강원 대표 축제 경제효과 3천6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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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2 댓글0건본문
강원도에서 육성하는 시.군별 대표 축제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3천6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 68억5천300만원을 지원해
춘천 마임축제와 강릉 단오문화제 등 19개 축제를
시.군별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들 축제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천224억원, 간접효과는 2천382억원 등 3천606억원에 이르고,
7천238명의 고용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별 축제로보면 화천 산천어축제가 4억원을 투자해
직접효과 549억원, 간접효과 782억원 등
가장 많은 효과를 거뒀으며, 인제 빙어축제는
각각 150억원과 172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횡성 한우축제도 각각 130억원과
500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었습니다.
또 화천 비목문화제는 4억원,
양구 도솔산전적문화제는 12억원,
영월군 김삿갓축제 10억원, 삼척 청정해변축제 12억원 등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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