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겨울철 설해 예방대책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2 댓글0건 본문 DMZ와 인접해 교통이 열악한 양구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종합설해대책을 마련했습니다.양구군은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지역내 14개 노선에 그레이더 9대와 트랙터 6대 등 제설장비 17대와 20여명의 관리인력을 배치해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또 농작물과 농업시설에 대한 설해 예방을 위한 3개의 전담 점검반을 편성하고, 실시간 기상정보를 주민들에게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알려주는 등 폭설피해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