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비위 공무원 음주운전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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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0 댓글0건본문
도내 비위 공무원들은 음주 운전으로
가장 많이 처벌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비위 공무원은 43명,
2006년 21명, 올해 32명 등 모두 96명으로
이 가운데 32. 3%인 31명이 음주운전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17명,
금품과 향응수수 15명, 폭력행위 8명,
공금 횡령과 유용 5명, 직무유기 5명,
허위공문서 작성 등 기타 15명 등이었습니다.
도는 이들 가운데 6명을 파면하고 1명을
해임하는 등 16명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내리고
나머지는 훈계 등 경징계하거나
내부종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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