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 감소로 학급 정원 조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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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0 댓글0건본문
내년도 도내 초등학생 수가 줄어들어
학급 정원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초등학생은 올해 11만 4천 971명에서
3천 250명이 줄어 학급도 현재 4천 364학급에서
4천 228학급으로 감축이 불가피합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시지역 학급 정원을
현재의 38명에서 37명으로, 읍면 지역 36명에서
35명으로 조정해, 4천 301학급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3개 학년이 한 학급에서 수업하는
3복식 학급도 현재 15개가 있으나
내년부터는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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