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억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앙기금과 후원금 등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 당시

186억200만원, 2014년 유치활동 당시 371억1천700만원 등

557억1천900만원의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2010년 유치활동에 163억5천100만원,

2014년 활동에 351억1천500만원 등

모두 514억6천6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또 집행액 가운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내외 여비와 업무추진비, 사회단체 보조금 등에

160억9천549만원, IOC 공식초청 행사 8회와

국제행사 43회 참가 등에 21억2천9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