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댐 수질 개선 비용 '진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0 댓글0건 본문 도암댐 수질 개선 비용 부담 여부를 놓고 강원도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도암댐 발전 방류가 가능하다면 수질 개선 비용의 40%를 부담하겠지만 발전 방류를 못할 경우 비용을 전혀 낼 수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도암댐 안에 쌓인 퇴적물 처리비용도 평창군이 수면관리자인 만큼 절반만 부담하겠다는 입장입니다.강원도는 댐의 수질 악화와 퇴적물 모두 댐 건설 때문에 생긴 일이어서 관리자이자 댐 건설의 수혜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처리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한다고 맞서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