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소외이웃 난방 어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19 댓글0건 본문 고유가가 장기화되면서 평소에도 난방비 부담이 컸던 경로당과 저소득층이 올 겨울 난방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올해 도내 마을 경로당 2천584곳에 지원되는 난방비는 총 23억3천만원으로 경로당 1곳당 시·군별로 연간 120만∼289만원씩이 지원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같은 지원액은 기름값이 급등하기 전에 책정된 것이어서 최근 기름값 급등속에 날씨까지 추워지자 상당수 마을이 아예 경로당 문을 닫거나 일부 시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일부 난방비를 지원 받고 있는 저소득층도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