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월동 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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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1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내년 2월말까지 이웃돕기와
긴급 지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와
재난 대책 등 월동 종합 대책을 시행합니다.
오늘 발표된 월동 종합 대책에 따르면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성금모금,
연탄지원, 김장나누기 등과 단전, 단수,
가스공급 중단 등에 처한 위기 가정에 대한
긴급 지원 등이 확대됩니다.
또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4개반 132명의 전담팀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하며,
로우더 등 제설장비 31대와 방활사 5천 500㎥,
염화칼슘 350톤, 소금 200톤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화재발생 우려가 있는
재래시장과 대형 판매시설, 터미널, 병원 등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과 주요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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