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올처음 녹색 등급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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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06 댓글0건본문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지역 골프장과
스키장, 호텔, 콘도미니엄 등
레저기업의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녹색등급을 부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생태분야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최근 환경법규 준수성과 친환경 운영,
디자인의 창의성과 지역 공동체 기여도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기업인 원주 오크밸리리조트 등 5개 레저업체를
녹색등급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심의에서 오크밸리와 용평리조트가
녹색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모란급,
현대성우리조트와 파인밸리컨트리클럽은 동백급,
치악산 황둔수련원은 목련급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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