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옛 미군기지 오염 현장 2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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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07 댓글0건본문
강원 춘천시는 국방부와 함께
캠프 페이지의 환경오염 현장을
29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국방부가 환경오염 정화작업을 실시하기에 앞서 마련하는 현장 공개는 시민단체 회원 17명과 주민 13명,
도시.환경전문가 16명, 공무원 11명 등
모두 95명이 참가하며 일반 시민들에게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춘천시는 당일 국방부로부터 캠프 페이지의
환경오염 정화계획을 보고 받고,
오염지역 1~2곳을 굴착해 오염실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춘천 캠프 페이지의 환경오염 현장은
정화작업 전.후로 3차례 공개되며
본격적인 오염정화작업은 내년 4~6월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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