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내년도 산림 시책 추진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26% 늘어난 86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산림문화 서비스를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 분야에

숲 해설과 산림보호 강화,

공공근로 숲 가꾸기 등의 사업에

국비 133억원, 산림 휴양 문화 시설 확충을 위해

56억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192억원을

투입합니다.

또 한미 FTA에 대응하고 농산촌의

소득향상을 위해 임산물유통, 묘목생산기반조성 등에

30억원, 산촌생태마을 조성에 44억원,

백두대간 소득지원 사업에 25억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특히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림 숲 가꾸기 사업에 314억원,

산불방지대책에 152억원, 산림 경영에 50억원,

산림 병해충 방제에 57억원 등

573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