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장 소음피해 주민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02 댓글0건 본문 강릉시의회가 강릉비행장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시의회는 제18전투비행단 주변에 있는 강동면과 강남동 등 4개지역 주민 7만여명이 수십년째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해 피해방지와 보상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지난 2005년 피해지역 주민 2만6천여명이 500억원대의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해 현재 서울중앙지법에 계류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