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강원본부, 고속도 폭설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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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05 댓글0건본문
매년 폭설로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고속도로에 대한 제설대책이 마련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최근 5년 간의 강설일수와
강설량을 분석해 제설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도공 강원본부는 갑작스런 폭설로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고립될 경우 기존의 나들목 이외에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을 비롯해 모두 32곳의
비상연결로를 확보해 우회시키고
필요할 경우 중앙분리대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도공 강원본부는 제설대책을 위해 107명의 인력과
245대의 각종 장비를 비롯해 염화칼슘 3천600t과 소금 만9천t ,
모래주머니 3만2천500포대, 담요 600장, 휘발유 4만ℓ,
경유 2만ℓ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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