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수천대 절도용의자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01 댓글0건본문
춘천경찰서는 오늘 전국의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휴대전화 수천여 대를 훔친 혐의로 수배중이던
35살 김모 씨와 32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 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앞서 구속된 35살 추모 씨와 함께
지난 8월 4일 새벽 춘천시 후평동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 건물 뒷벽의 합판을 절단하고 내부로 침입해
진열대와 보관창고에서 휴대전화 146대와 현금 250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이 사건을 포함, 지난 해 8월 중순부터
올해 10월 9일까지 같은 수법으로
부산, 순천, 충주, 포항, 구미 등
전국의 이동통신 대리점 43곳을 털어 휴대전화 2천800여 대
시가 15억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