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토지 활용이 가능한 '나' 등급으로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캠프페이지의 환경오염 치유수준을

공사기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가'등급보다 한단계 낮은

'나' 등급으로 정하고 이를 국방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반환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조사,

오염물질에 의한 2차 피해 방지, 정화작업 업체 선정권 등도

국방부에 요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9일 춘천 캠프페이지를

지역 인사와 단체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