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 고속도 공사비 부풀린 의혹 제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01 댓글0건 본문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공사비가 국비로 진행되는 일반도로에 비해 2배 이상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경실련은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성남-장호원 1공구의 공사비 단가를 비교한 결과 민자도로의 공사비는 2천390억원으로 일반도로보다 2.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시행사는 민자사업의 경우 자재비를 공사비에 포함시키고 있는데다 최근 건설사간 저가경쟁을 벌이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