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벼 공공 비축미 수매 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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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31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 올해 벼 공공 비축미 수매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춘천시 의회 김천규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제 190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 올해 공공 비축미 수매 계획은
지난 해 6만 2천 272포대에서
올해 4만 천 387포대로 3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또 “비료와 농약 등 농자재 값 상승과
농산물 값 하락으로 농민들은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며, “어려운 농촌 실정을 감안해
농촌 발전 기금 이자를 무이자로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춘천시가 수돗물 관리를 수자원 공사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물 분쟁 사태를
스스로 자초하는 것”이라며,
수돗물 위탁관리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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