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의회 의정비 20-9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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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31 댓글0건본문
도내 각 시군의회 의원의 내년도
의정비가 20%에서 최대 90% 가량
인상될 전망입니다.
원주시와 인제군이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통해
각각 2천 958만원에서 39.8% 인상한
4천 137만원과 2천 304만원에서 90.1% 오른
4천 380만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삼척시는 91.2%, 태백시는 55%, 춘천시는
22% 인상안 등을 오늘 오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선군은 주민들의 반대 여론에 부딪쳐
의정비 인상 여부를 다음 달 5일에서 9일 사이
결정할 예정으로 조정 시한을 넘기는 등
시행령을 위반하게 돼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또 도의회도 현재 연간 4천 215만원에서
40% 가량 인상된 6천만원대로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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