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법인세수 강원도의 1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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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01 댓글0건본문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양극화 현상이 인구와
산업경제, 재정 등 주요 5개 부분에서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가 공개한 2단계 균형발전정책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을 기준으로 한 법인세수의 경우수도권이
23조6천억원을 차지해 2천억원에 그친 강원도보다 118배나 많았고
비수도권 전체를 합한 금액보다 4배 정도 높았습니다.
또 산업경제와 복지 등 5개 부분 14개 주요지표에서
전체 평균을 0으로 했을 때 수도권은 2.55인 반면
강원권은 마이너스1.64, 호남권은 마이너스1.67 등
지방은 모두 평균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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