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보고서 표절 논란 국외연수 개선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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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9.14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보고서 표절 논란이 있는
국외 연수의 개선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국외 연수를 내실화하기 위해
신청자의 계획을 사전에 심층 검증하고,
어학 기준 등의 선발 요건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해외 연수 희망자가 자신의 계획을 수립하면
전문가의 종합 컨설팅을 받아 보완한 뒤 종합 평가해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국외 교육훈련 결과 보고서를 제출할 때는
표절 검사 결과를 의무적으로 내도록 하고,
평가 결과 미흡한 사안에 대해서는
월 체재비의 2배인 400만∼600만원을 환수하거나
보고서 재작성 등의 조처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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