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절도 러시아 선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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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30 댓글0건본문
정박 중이던 선박에 침입해
컴퓨터와 모니터 등을 훔친 러시아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동해 해양 경찰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적 대게 조업선 소속
러시아 선원 A씨를 특수 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새벽 3시쯤
다른 일당 2명과 함께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중이던 파나마 국적 선박에 침입해
컴퓨터 등 57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해경은 동해세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A씨를 검거했으며, 범행에 가담한
2명의 용의자 검거에 주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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