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촌 관광이 농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녹색 농촌 관광 체험 마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도는 현재 도내에서 운영 중인

원주시 호저면 매화마을, 삼척시 너와마을,

횡성군 산채마을, 화천군 토고미 마을 등 모두

56개 마을이 큰 농외 소득을 올리고 있어,

내년에는 농촌 관광 체험마을 17개와

체험 학습비 지원 20개 마을 등

농촌 관광 체험 마을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지원되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은

춘천시 오탄 2리와 홍천군 검산 2리,

인제군 진동 1리 등 모두 17개 마을이며,

이외에도 관광 민박시설 확충 60동,

이벤트 40개 행사, 토속 먹을거리 단지 1곳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강원도는 2005 녹색 농촌

체험마을 최우수도 수상, 2006 농촌관광체험

우수마을 수상, 2007 도농교류 페스티벌

전국최우수도 수상 등 전국 최고의

농촌관광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