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 춤 축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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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26 댓글0건본문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 선생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최승희 춤 축제'가
고향인 홍천군 문예회관에서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무용가 최승희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4일 동안
최승희 선생과 관련된 국내외 유명 무용단의
초청 공연, 좌담, 축하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오늘 개회식에서는
한국 현대 무용의 대가로 평가받는
육완순 선생이 직접 춤을 복원하고
조은미 교수가 재안무한 최승희 선생
최초의 현대춤 '세레나데'를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창작 춤 콩쿠르와
제1회 무용사진 작가 대전, 생활무용축제,
축제 감상문 공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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