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춘천시민의 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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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26 댓글0건본문
제 25회 춘천 시민의 상 수상자가
확정 발표됐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부문에 이해규 극단 굴레 대표와
사회봉사부문에 춘천시의용 소방대 연합회장,
장애극복부문에 박성수 강원명진학교 교사 등
6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동면 정족리 박영숙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96세 된 시부모를
봉양하며 효행을 실천하고, 마을 경조사에도
솔선수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신북읍 용산리 이윤찬 씨는
복숭아 명품화로 대형 유통 매장을 개척한 공로로
수상자로 확정됐습니다.
제 25회 시민의 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8일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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