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과 교류재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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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25 댓글0건본문
일본 돗토리현이 최근 강원도와
교류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인
독도본부가 재개를 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독도본부는 오늘 “일본 돗토리현과
시네마현이 최근 강원도와 경북도와
공식적인 관계 재개를 위해
여러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들과의 교류를 재개한다면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돗토리현 의회는 지난 2005년 3월
“독도는 본래 일본영토인 다케시마이다.
정부는 국익에 충실하게 한국정부에
대처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시마네현 의회도 같은 시기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돗토리현과의
우호관계 중단을 선언했었으나
돗토리현은 최근 교류재개를 요청하는
의회결의문과 현의회 의장의 친서를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하는 등
우호제휴의 의사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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