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시행한 올해 지방직 공채 및

특채 시험에 81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도는 어제 행정 7급 18명을 비롯 농촌지도사 4명,

소방사 45명 등 9개 직렬 총 81명이

올해 도가 시행한 지방직 제3회 공채 및

제1회 특채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5일

해당기관에 임용후보자 등록해야 하며

4주간의 신규임용 후보자과정을 이수하고 임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도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여자 3명이 추가합격해

당초 선발예정인원 78명보다 3명이 늘어난

81명이 합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