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협, 로스쿨 지역균형 고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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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26 댓글0건본문
전국 비수도권 13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로스쿨 인가와 관련,
지역균형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도지사를 포함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어제 대구에서 회의를 갖고
“로스쿨 인가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지방대학 발전과 지역균형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협의체는
시행 첫 해인 내년 2,500명 이상으로 증원하고
총 정원 중 70%를 비수도권에 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수도권 정원 중 일정비율을
지방대학 출신자를 배정할 것 등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해 국회와 정당,
교육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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