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과 노화 방지 효과 감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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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23 댓글0건본문
농촌진흥청 고령지 농업연구소가
흰색 감자에 비해 항암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큰
유색 감자 2개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오늘 연구소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유색 감자에는
흰색 감자에는 전혀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전립선암과 노화방지,
통풍억제, 고혈압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가량의 연구 끝에 개발된 유색 감자는
겉과 속이 모두 홍색인 대관1-102호와
자색인 대관1-104호로 고농도의 천연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유색 감자가
성인병 질환개선을 위한
새로운 생명산업 소재로 개발이 가능하고
웰빙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상품 개발과 함께 농가 보급을 서두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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