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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오폐수로 항생제 내성균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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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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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폐수나 하수구를 통해

무단 배출된 항생제로 인해 내성을 가진

황색포도상구균, 장구균 등이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는 국회 한나라당 고희선 의원이 밝힌

식품의약안전청 국정 감사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른 것으로 강원도와 한강 유역 등 전국 하천과

하수 종말처리장에서 127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7%에 달하는 34곳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도내 12개 시료 가운데 42%인 5개,

낙동강 유역은 9개 시료 가운데 5개,

경기 지역은 28개 시료 가운데 12개,

하수종말처리장은 21개 가운데 16개 시료에서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검사에서 검출된 황색포도상 구균은

항생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유전자를 변이시켜

항생제에 내성을 키운 항생제 내성을 가진

균들로 박멸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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