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건강도시 인증을 받은 것을 계기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시민의 날인

다음달 8일 건강도시 선포식을 갖고

내년 1월에는 건강도시를 알릴 수 있는

상징 로고를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2월부터는 도시계획과 건설, 건축,

환경분야 등의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가하는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부터 모든 정책에 건강도시 개념을 적용하고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방침입니다.

건강도시는 도시의 모든 부문에

건강개념을 적용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건강도시에는 9개 국 75개 도시가

가입해 있으며 춘천시는 지난 8일

건강도시 인증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