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결혼 사범 등 5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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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23 댓글0건본문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취업을 목적으로 한
위장 결혼 등 여권 위 범조 사범 5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 강원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위장 결혼 사범과 위장 결혼 브로커,
여권과 비자 위조 사범 등에 대한
집중 단속 결과 5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하고, 4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사람들 가운데 70살 이 모씨 등
7명은 지난 19일 취업을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하려는 중국인 등에게 1인당 5백만원에서
천만원 가량을 받기로 하고 내국인과 위장 결혼을
알선한 혐의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권 위 변조 사범 등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며, 중국 등 관련국 인터폴과 공조를 통해
이들 사범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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