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올해 계획인 천647명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동해시에 따르면 기업유치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시설의 인력 채용, 공동주택단지 신축,

직업개념의 노인일자리 등 경제적 일자리로

모두 천272개를 마련했습니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도

669명의 일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북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임동은 제2공장 증설로

150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앞으로

모두 2천100여 명의 일자리가 생겨 당초 목표를

27% 이상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