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용 건설자재 빼돌린 5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17 댓글0건 본문 강원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수해복구 공사현장에 납품되는 자재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로 원주에사는 53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4월 2일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천 수해복구 공사현장에 납품되는 관급자재인 레미콘을 빼돌리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2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레미콘 84세제곱미터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수해복구공사 현장에서 장비임대업을 하는 이 씨는 빼돌린 레미콘을 공사현장 인근 개인 축산업자에게 저렴한 값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