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1천 374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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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9.08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가 1천 37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8∼17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액은 356억원이며
총복구비는 1천37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피해 복구비는 하천·도로 정비 등 공공시설 복구 비용이 1천334억원이고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사유 시설 복구비가 42억원입니다.
복구에 들어가는 재원은 국비 764억원,
시군비 508억원, 도비 102억원이고,
지역 별로는 횡성 877억원, 홍천 235억원
춘천 등 나머지 11개 시군의 복구비는 262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천과 횡성은
지방비 부담분 444억원 중 246억원을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돼
지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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