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공공비축미 2만 3천 425t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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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9.1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2만 3천 425t을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천602t, 39.2% 늘어난 것으로
최근 5년간 공공비축미 배정량 중 가장 많습니다.
도는 올해 말까지 공공 비축미 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공비축미 대금은 벼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 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쌀값 확정 후 최종 정산합니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10∼12월 총 9차례에 걸쳐 조사한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도는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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