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 갱도에서 직원 1명 매몰사고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9.14 댓글0건본문
오늘 정오쯤, 태백시 장성광업소 갱도 내 700m 지점에서
광업소 직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광부 4명이 석탄 채굴작업 중
석탄이 쓸려 내려오자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이후에 현장을 살피러 들어간 직원
45살 A씨가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석탄 채굴작업 중 물이 터져
석탄이 쓸려 내려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산전문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