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대와 홍련암 등 명승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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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15 댓글0건본문
양양 낙산사의 의상대와 홍련암 등이
국가 지정 문화재인 명승지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오늘 문화재청에 따르면
관동 팔경 가운데
홍련암 등과 삼척 죽서루 등 2곳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정 예고를 했습니다.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은
동해 일출경으로 유명하며
낙산사 창건 당시 의상대사가 관세음보살을 친견해
창건했으며, 2005년 4월 산불 당시에도
화마가 비껴가 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또 삼척 죽서루는 고려 시대인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각으로 현재 보물 213호로 지정돼 있고,
오십천은 삼척시 도계읍 백병산에서 발원한
동해안에서 가장 긴 하천으로 빼어난 절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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