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동면과 동산면, 신동면 등

7개 면의 생활 환경 정비에 올해부터 3년 동안

30억원씩 모두 2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3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정주 기반 확충사업 계획에 따라

각각 30억원 씩의 예산을 들여

농어촌 도로 정비, 문화 복지 시설 확충,

재해방지시설 등 10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별로는 동면에 올해 7억원을 들여

배수로와 소하천 정비 사업,

도로 포장 사업을 실시하고

동산면에는 소로 정비와 간이 상수도,

건강관리센터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편 2단계 농촌 정주 기반 확충 사업에는

이들 3개면과 동내면, 남산면, 서면, 북산면 등

7개 면이 대상이며 면당 30억원 씩

모두 210억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