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지난해 적자 128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12 댓글0건 본문 양양공항이 지난해 128억원의 적자를 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적자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지방 공항이 4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공항 중 양양공항이 128억원으로 가장 많은 적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은 지난 2003년 17만명이었던 국내선 승객이 지난해 2만7천명으로 줄었고 국제선도 지난해엔 고작 4천여명이 이용하는 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