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권 초상, 신사임당, 일부 여성단체 반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09 댓글0건 본문 새로 발행될 고액권 화폐의 초상 인물로 강릉시 등이 적극 홍보하고 있는 신사임당에 대해 일부 여성단체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여성문화단체 '문화미래 이프'는 신사임당은 개인으로서 여성이 아닌 현모양처라며 고질적인 가부장제도의 상징이기 때문에 고액권 화폐 인물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2009년 발행 예정인 고액권은 5만원과 10만원 두 종류며 이 가운데 하나는 여성 인물로서 현재 신사임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