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 기업 유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기업유치위원회’가 오는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착수합니다.

이광준 춘천시장과 김연진 부시장,

외부인사 30명 등 모두 32명으로 구성된

기업유치위는 기업유치와 육성 관련 정책 자문,

유치기업 지원사항 심의, 중대형 기업 이전,

자본 유치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춘천시는 이들 유치위원들이

이전 의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정보를 제공하면 시 관계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기업이전을 성사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