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항.포구 친환경 관광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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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05 댓글0건

강릉지역 12개 항·포구가 각각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관광지로 개발됩니다.

강릉시는 가장 북쪽에 있는 우암진항에서부터

남쪽의 도직항까지 12개 항·포구를 새로운 형태의

어촌과 항.포구로 개발해 미래형 해양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항·포구별 특성화 전략 수립에 따라

올해는 우선 주문진항 정비에 나서 컨테이너를 비롯한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담장을 제거한 뒤

환경 휀스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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