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박경리 길' 신설 무산될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05 댓글0건 본문 원주시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추진해 온 '박경리 길' 신설 계획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원주시는 지난해부터 흥업면 토지문화관 진입로 1㎞ 구간을 ‘박경리 길’로 이름짓기 위해 박경리선생측과 협의해 왔습니다.그러나 박경리 선생측이 최근 공식 답변을 통해 이번 사업에 대한 분명한 거부 의사를 전달해 '박경리 길' 신설 계획이 사실상 무산될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