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물가와 부동산 안정 기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0.01 댓글0건본문
도내 소비자 물가 지수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 시장도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7월과 같은
104.9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상승하는데
그쳤으며, 생활 물가지수도 106.1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각각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8%와 9.6% 하락하고
쌀, 우유, 집세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휘발유는 연초대비 8% 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제활동 참가율은 60.8%로 전월대비
0.3%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1.6%로
7월에 비해 0.1% 하락했고,
실업률도 3월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