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 신당 도당 위원장에

이광재 의원과 최윤 중앙위원이

확정됐습니다.

오늘 통합신당 도당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도당 개편대회에서

이의원과 최 위원이 신임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되며,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 임하는

도당의 로드맵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휴대전화로 선호하는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표명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 제도에는 오늘 현재 4만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당도

각 후보별 캠프는 물론, 3만 5천여명의

도내 전 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 참여 안내와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