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22일 차량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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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20 댓글0건본문
건설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강원 인제와 양양을 잇는
국도 44호선 한계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해 7월과 10월 발생한
두 차례의 수해 복구공사를 위해 8월 22일부터
인제 장수대-양양 오색 간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한달동안 집중적인 복구공사를 벌여 추석 연휴에 맞춰
22일부터 차량통행을 재개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이 기간 대형 중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야간작업까지 벌이는 강행군으로
사면 보강공사와 도로포장을 대부분 완료하는 등
공기를 2개월 가량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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