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체험 위주의 새로운 축제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태백시는 철쭉의 개화시기를 맞추기가 어렵고,

개최장소의 한계 등으로 관광축제로서의 상품성과

가치가 떨아진다고 판단해

축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철쭉제의 명칭을 백두대간 야생화 축제 등

다른 명칭으로 변경하고, 공연과 체험 위주로 행사를 준비해

태백산에 한정된 축제 장소를

시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