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장애인 교육권 연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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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19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이 장애인 교육권 연대와
특수 교육 개선을 위한 20개 요구사항에
합의했습니다.
도교육청과 교유권 연대는 오늘 오후
정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특수교육 예산을 현재의 3%에서
2008년에 3.5%, 2009년에 4%로 늘리기로 했으며
특수 학급에 특수교사 자격증 소지자와
유급 특수 교육 보조원의 배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장애 학생과 보호자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
특수 교육 발전 위원회를 설치하는 한편
특수 교육 운영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하기로 하는 등
20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장애인 특수 교육 개선을 요구하며
20여일이 넘도록 도교육청에서 농성을 해 온
장애인 교육권 연대는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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