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어업 경기 '최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9.19 댓글0건 본문 이달 들어 동해안에 풍랑과 강풍 특보가 모두 7차례가 발효되고 태풍까지 겹치면서 어업인들이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도환동해출장소는 기상 악화로 어민들의 조업포기가 속출하고 있는데다 올들어 오징어 어획고마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4백여톤이 적은 7천5백여톤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또 지난달까지 총 어획고도 709억7천여만원으로 지난해 최근 3년 평균치의 89%에 머물러 추석을 앞두고 어업 경기가 더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