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마트나 대형 판매점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원주소비자시민모임은 원주 지역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 16곳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3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 비용은 재래시장이 10만6천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할인마트의 경우 13만6천원, 대형 수퍼의 경우

11만6천원이 드는 것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